대한지적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입력 2013-09-25 14:54
대한지적공사가 지난 16일로 김영호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신임 사장 공모에 돌입했습니다.

대한지적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장 공모와 관련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적공사 사장 공모에는 안전행정부나 국토교통부 출신 관료들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가운데 코레일과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도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