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그룹 크레용팝으로 변신해 화제다.
26일 방송될 SBS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야제'에서 2001년 슈퍼모델 출신이기도 한 최여진은 본선 무대에 진출할 최종 16인과 함께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슈퍼모델 대회 사상 최초로 '멘토제'를 도입한 이번 대회에서 최여진은 멘토로 활약하며 슈퍼모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최여진은 2주전부터 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야제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땀을 쏟아왔다. 최여진과 슈퍼모델 16인은 긴 팔다리를 이용해 '빠빠빠' 댄스를 를 완벽히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여진이 귀여운 댄스와 함께 크레용팝으로 변신한 모습은 26일 목요일 저녁 6시 SBS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야제'에서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