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이 공동망 전산 장애로 인해 이용이 잠시 중단되었다.
25일 오후 12시쯤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신한은행 거래고객들은 "전산장애로 나 신용불량자 되면 책임질거냐" "동양증권 시끄러워서 신한으로 옮겼더니 오늘 바로 이게 뭐냐" "월급 입금시키려다 깜짝 놀랐잖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장애가 시작되었다"며 "공동망 전산장애로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현재 중단된 상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