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25일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측은 다니엘 헤니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 9등신 강속구를 선보여 관중을 압도했던 다니엘 헤니는 어린 시절 야구 선수로 맹활약했던 소년이었던 것. 그의 9등신 강속구의 비결은 바로 소년 야구단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야구 방망이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개구쟁이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어린시절 잘생겼어~" "다니엘 헤니 어린시절도 훈훈했구나" "다니엘 헤니 어린시절에도 인기 많았을 듯" "다니엘 헤니 어린시절 대박" "다니엘 헤니 어린시절 지금이랑 똑같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스파이'는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했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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