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산업 수익 다변화 위한 규제 개선할 것"

입력 2013-09-25 14:34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산업의 수익 다변화를 위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16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기업급융과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출 때"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장애가 되는 진입과 영업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 위원장은 "국내 시장에 안주하는 사이 해외 대형 IB와의 경쟁력 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 위원장은 "주식거래량 감소 등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거래량의 감소는 수익의 상당부분을 위탁매매에 의존하고 있어 상당한 위험 요인일 뿐 아니라 이는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