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상반기 4,300가구 분양 완료

입력 2013-09-25 09:35
현대엠코가 올해 상반기 공급한 4,300가구에 대해 분양을 100% 완료했습니다.



현대엠코는 올해 김천 혁신도시 1,119가구를 비롯해 울산 화정동 1,897가구, 위례신도시 970가구, 서초 내곡동 256가구에서 총 4,3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를 100% 마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시장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있는 사업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주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엠코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액 3조 3천억원의 경영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