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2·7층 3개 층 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총 100억 원의 물량을 선보입니다.
멀버리와 에트로, 겐조, 질샌더 등 총 30여 개 해외 유명 수입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30~70% 할인?판매합니다.
특히 백화점 명품대전에 참여하지 않았던 끌로에와 랑방 등 인기 수입 브랜드와 하이엔드 수입편집숍 ‘무이(MUE)’에서 전개하는 최신 수입브랜드 30여 개도 처음으로 참여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해외패션대전으로 가을·겨울 시즌 인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행사 물량이 지난해보다 브랜드별로 최대 30% 이상 늘어나 3개 층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