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비스킷, 류셰프가 직접 구운 과자 '못하는 게 뭐예요?'

입력 2013-09-25 09:28
배우 류수영이 직접 만든 비스킷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류수영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냄새가 아주 그럴싸합니다. 블루베리와 강하게 볶은 아몬드가루도 넣었습니다. 딸기잼을 마구 뿌려먹으면 맛나는 비스킷입니다. 비님 덕에 촬영 시간이 늦춰져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과자도 굽게 됩니다. 우유나 커피랑 먹을겁니다. 아아아아...먹는것도 좋지만 구워질 때 집안에 퍼지는 은근한 향이 전 참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이 직접 만든 비스킷이 보기 좋게 담겨 있다. 류수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에게 군대 음식을 만들어주는 등 '류셰프'로 불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비스킷 도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류수영 비스킷 요리도 잘하고 잘생기고..." "류수영 비스킷 정말 맛있어 보여요" "류수영 비스킷 먹고 싶다" "류수영 비스킷 딸기잼을 뿌려먹을 수 있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류수영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