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청약경쟁률 1251대 1

입력 2013-09-24 18:30
오는 2일 상장 예정인 지엔씨에너지의 공모청약 경쟁률이 1251대 1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대표주관사를 맡고 있는 교보증권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지엔씨에너지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주수 24만2000주에 3억279만9210주가 청약되어 청약경쟁률은 1251.236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증거금은 9083억9763만원이 모집됐습니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601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