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득녀, 결혼 2년만에 딸 출산‥산부인과 어딘가 했더니

입력 2013-09-24 14:01


▲박시연 득녀 (사진= 한경bnt)

박시연 득녀 소식이 화제다.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의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전국 1위의 분만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 박시연은 결혼 2년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았으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