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콩가네밭가네' 여주인공 낙점‥ '기대반 우려반'

입력 2013-09-24 10:02


▲다솜 콩가네 밭가네

걸 그룹 씨스타 다솜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콩가네 밭가네'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24일 KBS 측에 따르면 다솜은 '콩가네 밭가네' 출연을 최종 결정하고 세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가 연기할 배역은 여주인공 뮤지컬 배우 지망생 송들임이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다솜은 올 초 종영된 KBS 2TV 시트콤 '패밀리'에서 우다윤 역으로 한 차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정극은 '콩가네 밭가네'가 처음인데다, 긴 호흡의 일일극 여주인공을 맡은 만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콩가네 밭가네'는 개인주의적 현 세태에서 가족의 고마움을 깨달으며 타인에게 상처를 준 것을 반성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미우나 고우나', '바람 불어 좋은 날', '돌아온 뚝배기' 등을 이끈 이덕건 PD가 연출을 맡고 '산넘어 남촌에는', '별도 달도 따줄게' 등을 쓴 홍영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콩가네 밭가네'는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며, 제작진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금주 대본리딩을 가진 뒤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