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어머니 (사진= 보그코리아)
이종석이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장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이번 가을 트렌드인 체크 셔츠와 가죽 재킷 등의 아이템을 완벽한 신체 비율로 소화해내며 전직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요즘 어머니께 가방을 자주 사드린다"며 "돈을 벌면 꼭 어머니께 가방을 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아직 배우로서는 미완의 상태"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이종석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와 보그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한 영화 '관상'이 7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0월 31일 서인국과 함께한 영화 '노브레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