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키아, 루마니아 등 발칸반도 여행상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10월과 11월에 떠나는 발칸 반도 여행을 30만원 할인해주고 상품별로 선착순 5명까지는 최대 10만원을 추가 할인합니다.
상품의 일정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까지 총 4국을 관광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드브로브니크를 여행하고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축복받은 도시로 불리는 플리트비체를 둘러봅니다.
계절마다 다른 색깔의 다양한 모습으로 빛나는 플리트비체는 매년 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크로아티아 최대 자연 관광지입니다.
세르비아에서는 하얀 거리가 인상적인 베오그라드를 방문하고, 제1차 세계대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도 둘러보는 일정이다.
레드캡투어가 가장 추천하는 일정은 아름다운 호반의 나라 슬로베니아 관광인데 줄리앙 알프스를 배경으로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동유럽의 스위스라고도 불립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스탁벅스와 맥도날드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문명에 물들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슬로베니아의 진주 블레드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며 전체적인 도시의 느낌과 풍광이 아름다워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해줍니다.
6박 9일 동안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살아있는 역사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에티하드 항공 또는 카타르 항공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