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케이프, '고아웃캠프' 공식 후원

입력 2013-09-23 16:56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NorthCape)'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산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고아웃캠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노스케이프는 '고아웃캠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3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며 '고아웃 캠프'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노스케이프는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노스케이프 홍보 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증정합니다. 첫날과 둘째날에는 유로 번지 체험존을 운영하며, 홍보부스에서 나눠 주는 미션을 성공을 하는 사람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첫째날 저녁에는 영화 상영을 진행하며 참가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고루 제공합니다.



김영만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2008년 일본에서 시작되어 캠핑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고아웃캠프'가 한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색다른 아웃도어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여행 블로거를 대상으로 '노스케이프 트래블로거 원정대 1기'를 모집, '2013 고아웃 캠프'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노스케이프 소개

'노스케이프(Northcape)'는 노르웨이 '노드카프(Nord Kapp)'라는 지역 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지역은 인간이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이자 북극과 가까워 백야, 오로라 현상을 볼 수 있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비의 땅'이라 불린다.

이 곳 노드카프의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을 담은 북유럽 감성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1973년 영국에서 론칭한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2012년 8월 론칭했다. 실용주의와 합리주의 소비를 추구하는 35~45세를 주 타깃으로, 'I'm Ali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정직한 아웃도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