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김성령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속옷이 드러나는 섹시한 컨셉의 화보를 연출했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애엄마 김성령은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역린'까지 동시에 세 작품 촬영에 들어가게 돼 사극부터 액션물까지 너무 다른 캐릭터를 오가는게 쉽지 않지만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것 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우리 아들들은 '제발 집에서도 TV에서처럼 예쁘고 꾸미고 있어줘'라고 애원하는데 그건 참 쉽지 않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얼마 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