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맥주(사진=최시원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개인휴가 갔다 나보러 홍콩으로 태풍 뚫고 온 멋진 동생 시완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는 홍콩에서 최시원과 임시완이 함께 흑맥주를 나란히 들이키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빨간 비니를 쓴 최시원과 흰 셔츠를 입은 임시완은 눈썹에 힘을 준 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최시원은 중국 영화 '헬리우스'(감독 써니 럭, 렁록만) 촬영차 홍콩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최근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