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폭풍매너, 여자친구 챙겨주는 모습에 시청자들 '진정한 젠틀맨'

입력 2013-09-23 10:03




▲윤후 폭풍매너(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가 여자친구 지원이에게 폭풍 매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친구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데리러 간 윤후는 지원이에게 "일단 기대"라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에 탑승한 지원이에게 안전벨트를 매주는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또한 윤후는 지원이 엄마에게도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듬직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