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전원주택 공개에 연이어 남편 한상구도 화제‥코맥스 전 대표

입력 2013-09-23 09:23




▲심혜진 전원주택(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코맥스 전 대표가 심혜진 남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SBS'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정준하가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심혜진의 집을 방문했다.

공개된 심혜진의 저택에는 건강 단련실, 파티 하우스, 야외 바비큐장, 생맥주 바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초호화 저택을 자랑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돼자 연이어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상구 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이며,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며 지난 2011년에는 심혜진과 함께 '리조트 빌라 32'를 분양했다. 그 당시 단층 일반형이 27억 원, 복층 펜트하우스가 35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재력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