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힘든 여성 삶 바꿔주는 KBS W '버킷리스트'

입력 2013-09-24 15:00


오현경, 김재근, 김태은, 김로아, 김지영이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W '버킷리스트' 촬영현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KBS W '버킷리스트'는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 때문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 변신을 통해 그들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 주는 프로그램. 외모 때문에 집단 따돌림, 은둔형 외톨이, 부부사이 악화 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출연자들에게 배우 오현경과 김지영 MC가 어떤 멘토 역할을 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출연자들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드림팀 멘토는 페이스플러스 박정근 원장 등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정형외과에서 국내 최고 의료진 10명의 의사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김태은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로아 원장, 숀리 사단의 훈남 트레이너 김재근(머슬잭)이 MC와 함께 멘토 역할을 해준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방송.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