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Mnet '댄싱9' 심사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났다. 최고의 무대를 봐서 정말 뿌듯~ '댄싱9' 참가자들 진심 최고입니다. 팟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수로가 21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펼쳐진 '댄싱9' 4차 생방송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것에 대한 소감이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이 '오늘 '댄싱9' 심사하시면서 평가해주시는데 애쓰고, 수고 많이 한 댄서 한분 한분께 하시는 말씀에 애정이 뚝뚝 묻어 나시더군요'라며 '이제껏 심사하신 분들 중에 애정 어린 진심 있는 말씀 해주신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수로는 '애정이 뚝뚝 떨어지다 못해 무척 흐릅니다. 감사해요.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로 소감 정말 감동받았구나" "김수로 소감 말투가 음성지원된다" "김수로 소감 정말 애정 넘치더라" "김수로 소감 '댄싱9' 보면 그 마음 공감된다" "김수로 소감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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