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빈티지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밀란로랭(Milanlaurent)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밀란로랭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일까지 사흘 동안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27일부터 닷새 동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에서도 F/W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50만 원 이상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인 아이템인 스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좀 더 친근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트렌디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사진=밀란로랭)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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