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비, '죽지 않아'에서 파격 정사‥비키니가 더 화제

입력 2013-09-18 11:04


명품 비키니 몸매의 배우 한은비가 영화 '죽지 않아'로 화제다.

황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봉규(할배 역), 차래형(지훈 역), 한은비(은주 역) 등이 출연한 영화 ‘죽지 않아’는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할아버지를 복상사 시키려는 손자의 음모를 담고 있는 영화.

이 영화에서 한은비는 시원한 비키니 수영복 신과 80세 노인으로 분장한 이봉규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연출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에서 할배는 손자인 지훈과 함께 시골에 들어가 산다. 하지만 지훈은 땅부자인 할배가 어서 빨리 세상을 떠나기만 바란다. 고된 농사일을 견디며 할배가 언제 죽나 궁리만 하던 지훈은 낙향해 건강을 되찾은 할배의 모습을 보자 은주를 끌어들여 복상사 프로젝트를 꾸미게 된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죽지 않아’는 현재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막을 내렸으며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다.

한은비의 명품 몸매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배우를 왜 이제야 알게 된거지?" "쩌..쩌....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