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무심결에 버린 깨진 액정이 중고 매매업체에 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폰 액정매입
최근 인터넷을 통해 깨진 액정 때문에 고민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깨진 액정 매입'또는 '파손된 액정 매입' 등의 문구를 넣고 검색을 하면 깨진 액정을 다시 판매해 대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나온다.
인터넷 상에 게재된 액정 판매 방법을 보면 우선 스파트폰의 액정이 깨졌을 경우 AS센터를 방문해 액정 수리를 받는다.
이후 스마트폰의 액정 수리비를 지불하고 반드시 깨진 액정을 돌려받아야 한다.
그리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깨진 액정 매입' 또는 '파손된 액정 매입' 등의 문구를 넣고 검색하면 된다.
이때 액정을 매입하는 다양한 업체들의 정보가 나오는데 업체와 전화 상담을 통해 매입금액을 정하고 판매하면 된다.
깨진 액정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작게는 2만원에서 9만까지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