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요트데이트를 했다.
클라라는 12일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진행된 '저소득 여성 유방재건 수술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한 명과 요트데이트를 즐겼다.
7월부터 스타와 함께 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된 해당 캠페인에서 클라라는 많은 사람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후원자 한 명과의 단독 데이트를 약속했었다.
클라라는 행운의 주인공을 발탁된 후원자 하정택 씨와 함께 한강 요트 위에서 저녁식사를 즐기며 야경을 감상했다.
그는 하 씨와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하 씨는 "생애 한 번 올까 말까 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기부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요트데이트 떨려서 밥이 제대로 넘어갔을까" "클라라 요트데이트 부럽다" "클라라 요트데이트 요트 타고 싶다" "클라라 요트데이트 약속은 지켰네~" "클라라 요트데이트 기부를 습관화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목표 금액인 1000만원을 훌쩍 넘는 1570만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모금액은 유방복원이 필요한 저소득 여셩들에게 전달돼 유방재건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사진=위제너레이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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