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www.coway.co.kr)가 첨단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 한뼘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2(CHP-340N)'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 '한뼘2'는 지난 해 출시해 정수기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한뼘정수기'의 후속작으로, 두께 18Cm의 제품에 코웨이의 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냉온정수기.
먼저 '한뼘2'는 정수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스마트 자동정량추출 기능'을 탑재해 컵을 올려 두면 적외선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미리 설정한 양만큼의 물을 별도의 조작없이 추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뼘2'는 제품의 작동 상태를 LED표시창에 한 눈에 보여주는 '스마트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했고, 냉/온/정수의 선택과 물량/추출/잠금 등의 모든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자 눈높이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LED창 설계를 통해 가시성이 높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순간 온수가열 기능'을 도입하여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게 한 것도 큰 장점. 최고 92°C까지 원할 때마다 온수 추출이 가능하며, 일반 온수시스템에 비해 월 전기 소비량을 8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1.2L/1일 사용 기준). 아울러 기존 냉각방식과 달리 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자냉각시스템'을 적용하여 환경 보호는 물론 소음까지 줄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코웨이만의 나노기술(Nano-Technology)을 활용한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탑재, 각종 미생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9% 완벽하게 제거하는 탁월한 정수능력을 자랑합니다.
'한뼘2'는 곡선형의 우아함과 부드러움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3 IDEA'를 수상하였다. 폭이 18cm에 불과해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신기술을 접목해 더 편리해진 신제품 '한뼘2'를 출시하였다"며 "전작과 같이 초소형 정수기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