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중국, 태국, 라오스 등 총 3개의 부산발 국제선 부정기노선을 올 연말까지 신규취항키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9월18일부터 부산에서 중국 허난성 성도인 정저우 노선에 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운항을 시작합니다.
제주항공의 부산기점 중국노선 취항은 올 상반기 장자지에에 이어 2번째이며, 부산기점 정저우 노선 운항은 올 들어 제주항공이 처음입니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오는 12월24일부터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주4회(화·목·토·일요일), 12월25일부터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을 주3회(월·수·금요일) 운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