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최고의1분(사진=Mnet 제공)
'슈퍼스타K5'에서 플랜비와 네이브로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15일 '슈스케5' 측은 '블랙위크' 첫 방송으로 꾸며진 13일 방송분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을 공개했다.
총 8개의라이벌 무대가 등장한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은 플랜비와 네이브로가 차지했다.
각각 4명의 남성 멤버로 이뤄진 플랜비와 네이브로의 합동 무대는 개성 강한 무대로 심사위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한 이들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 이승철은 "네이브로가 아주 예쁜 잔잔한 호수라면, 플랜비는 무인도 앞 파도가 거친 느낌"이라고 평가했으며, 이하늘은 "오늘 본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제 4의 심사위원 100인에게 네이브로는 72표, 플랜비는 68표를 받았다.
한편 '슈스케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