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귀성길 출발 전 꼭 챙겨야 하는 것에 대해서 36%의 사람들이 '출발 전 차량점검'을 꼽았습니다.
삼성화재가 임직원 및 설계사 1천428명을 대상으로 '추석 귀성길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발 전 차량점검'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차량점검'에 이어서 '먹거리 준비'’가 23%로 2위를 차지했고, '충분한 휴식'(19%), '내비게이션 업데이트'(15%)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귀성길 길을 찾는데 선호하는 방법으로는 '휴대폰, 내비게이선의 교통정보를 믿는다'고 응답한 운전자가 40%였고, '좀 막히더라도 가던 길을 고수하겠다'는 사람도 37%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