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가 미녀 리포터로 급부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시각 16일 새벽 4시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오브레전드’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롤 월드 챔피언십 시즌3가 막을 올린 가운데 조은나래 리포터는 ‘초브라’ 조한규 글로벌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탁월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미국 로스엔젤레스 현지에서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리포터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스타일로 롤드컵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은나래 리포터를 본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이렇게 섹시했나", "진짜 여신 등장이다", "조은나래,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나래 리포터는 현지에 머무르며 롤드컵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