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엿새간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으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32곳에 1억 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쾌척했습니다.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고아·장애인·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입니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경제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책임을 다하는 중소기업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