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예보 등 지역소외층에 쌀 500포 전달

입력 2013-09-15 15:40
다동·무교동 상가번영회와 예금보험공사, 삼성화재,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20kg 짜리 백미 500포를 전달했습니다.

이들 다동 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기관들은 14일 '다동 무교동 나눔의 대축제' 개막행사 자리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향후에도 협약취지에 맞는 공동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