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가족애 빛났다 ..1위

입력 2013-09-14 12:02
수정 2013-09-14 12:02
병만족 가족애가 빛을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5.6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1.3p 가량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비박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개미떼와 독사, 험한 강을 지나 집을 지을 재료를 구하던 중 막내 성열이 부상을 입는 등 고난을 해쳐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병만족은 가족애를 보여주며 고난을 헤쳐나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8.4,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