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 한지혜 추석선물(사진=MBC 제공)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을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지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직접 스태프들에게 건강 식품을 선물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한지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에 함께 고생하고 있다. 스태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준 것 같다"며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지혜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가 종영을 앞두고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 전원에게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건강 식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