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인규와 류근지의 인증샷이 화제다.
트레이너 아놀드홍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해' 홍인규, '놈놈놈'의 류근지 몸짱 도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놀드홍과 함께 홍인규가 아이 같은 뽀얀 배를 내밀며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류근지는 식스팩이 희미하게 드러난 배를 내밀며 훈훈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류근지는 몸짱 개그맨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이번에 다시 제대로 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아놀드홍 짐의 100일간의 약속 17기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인규 류근지 아놀드 홍 부자 같다" "홍인규씨 개구쟁이 같다" "류근지는 금방금방 될 것 같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아놀드홍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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