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추석맞아 소외이웃에 쌀 3천포대 나눔

입력 2013-09-12 16:01
우리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쌀 10kg 3천포대를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벌였습니다.

우리금융은 12일 이순우 회장과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김장학 광주은행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계열사 CEO와 다문화가정 어린이,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선수 및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체육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빚기를 실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3천포대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눔행사 후 올해 프로농구 챔피언인 우리은행 농구단 선수들은 다문화 어린이들과 농구체험 교실을 가졌습니다.

이와함께 우리금융 계열사들 역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송편빚기와 도시락키드 제작 등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우리금융은 매년 설날과 추석에 이같은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