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메가라인, 선대 공동운영 제휴

입력 2013-09-12 15:13


CJ대한통운이 중량물 전문 선사인 메가라인과 선대 공동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양사의 1만5천톤급 이상 중량물 전용 선박 5척이 선대를 이루게 됩니다.

선대가 운송 가능한 중량은 8만6천여톤에 이르며 대형 해양 플랜트 구조물과 육해상 발전기자재, 하역 설비 등의 전세계 운송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양사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화물 운송시장 진입에도 청신호가 켜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