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새이름 1주년 기념 자원봉사 실시

입력 2013-09-12 15:22
한화생명이 새이름을 사용한 지 1주년을 기념해 9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달 여 동안 전국 150여개 봉사팀 전체 임직원과 FP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축제를 갖습니다.

지난해 10월 9일 대한생명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 1년을 맞아 '한화생명 지역 살리기 캠페인'을 모토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한화생명 본사 임직원 봉사자 120여명은 영등포구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추석 선물바구니 2천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경인지역본부 봉사팀은 시각장애인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실시했고, 중부지역본부에서는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도 실시했습니다.

박상용 한화생명 기획조정실장은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함께 멀리'를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