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루켄, 9천9백원 집업티셔츠 출시

입력 2013-09-12 14:08
수정 2013-09-12 14:09
이랜드의 아웃도어 SPA브랜드 루켄이 '플리스 집업티셔츠' 9천9백원에 출시했습니다.



루켄의 ‘플리스 집업티셔츠’는 얇고 가벼운 고품질의 방한용 소재인 플리스 원단으로 제작해 보온성과 착용감,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입니다.

가을철 산행이나 아웃도어 캠핑시 자켓 안에 기본 티셔츠로 입을 수 있으며, 아웃도어용 뿐 아니라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 스타일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남성 4가지색(그린/블루/블랙/머스타드), 여성 4가지색(오렌지/퍼플/스카이블루/블랙)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루켄이 플리스 집업티셔츠가 9천9백원에 선보일 수 있는 것은 동남 아시아 여러 나라에 분포 된 자사 공장 중 제품별로 가장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공장을 활용, 자체적으로 옷을 만들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가격 제품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조종화 루켄 마케팅팀장은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매시즌 루켄을 대표할 수 있는 9900원 짜리 상품을 기획하려 한다"며 "향후 등산화를 비롯해 제품 라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