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남성에 비해 평균수명이 약 7년가량 긴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 '수호천사 행복한 여자사랑 연금보험'을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에는 여성관련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으면서 연금개시 후에는 다양한 연금지급형태를 선택해 여성만을 위한 노후설계가 가능합니다.
특히, 부부가 동시에 살아있을 때 연금을 증액지급하는 '부부사랑연금형'을 신설했습니다.
'부부사랑연금형'은 여성이 배우자 사별 후 혼자생활할 때 보다 부부가 동시에 생존할 때 더 많은 생활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연금지급형태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남녀의 수명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의 적극적인 활용이 여성 노후대비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