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한 끼, 하루 열량 권장량 육박"

입력 2013-09-12 13:53
푸짐한 추석 차례 음식 한 끼는 하루 열량 권장량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쌀밥 한 공기와 동그랑땡,화양적,

잡채,고사리나물,배추김치를 먹은 후 후식으로 깨송편과 단감을

할 경우 전체 열량은 1,286.9㎉로 하루 권장 섭취량 2,000㎉의

64% 가까이 된다.

따라서 음식 조절과 함께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 식약처는 장거리운전시 멀미약은 졸음과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만큼 운전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