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포인트와 캐시백을 두 축으로 하는 현대카드 Chapter 2 체계의 새로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 상품인 '현대카드 M CHECK/HYBRID'와 '현대카드 X CHECK/HYBRID'를 새로 내놨습니다.
'현대카드M 체크'는 해당 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사용금액의 1%가, 100만 원 미만일 때는 0.5%가 적립됩니다.
'현대카드X 체크'는 해당 월 신용판매 일시불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0.6%, 100만 원 미만이면 0.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편, 하이브리드카드인 '현대카드M 하이브리드'와 '현대카드X 하이브리드'는 체크결제를 위한 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경우 신용결제로 전환되는 상품으로 카드 서비스는 체크카드와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상품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우체국, KDB산업은행 등 제휴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카드 Chapter 2 신용카드에 이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