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대표 토크콘서트인 삼성그룹 열정樂서가 9월부터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한다'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시즌5의 문을 엽니다.
열정樂서 시즌5는 9월 24일(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과 9월 27일(금)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대전, 충주, 대구, 광주, 진해 등 11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2차례 열립니다.
고려대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삼성그룹 최고 여성 전문경영인인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무선사업부)이, 벡스코편에서는 야구선수 박찬호와 에스원 윤진혁 사장이 이 시대 대학생과 만납니다.
이번 시즌5는 그 동안의 강연 위주 구성에서 벗어나 각 분야의 거장이 출연해 자신의 열정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청중과 주고 받는 '대화형 토크콘서트'로 진행합니다.
강연 후 인기 가수의 미니콘서트를 비롯, 강연자 별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연주, 게스트 초대 토크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열정樂서 시즌5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9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열정樂서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를 방문하여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열정樂서 시즌5는 '인생의 성공이 무엇일까'란 주제로 이 시대의 멘토와 대학생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학생에게 '작은 성공부터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