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7월 핵신기계수주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표됐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7월 핵심기계수주가 7772억엔을 기록해 전월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수주 규모가 2.4%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제조업 기계수주가 3187억엔으로 전월대비 4.8% 증가한 반면 비제조업 수주는 전월과 변동없는 4624억엔을 기록했습니다.
공공수주액은 전월대비 12.9% 증가한 2917억엔을 기록하며 항목들 가운데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