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민원 감축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원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일 상담원' 체험을 했습니다.
위성호 사장을 필두로 본부장 이상 임원 22명은 총 4차례에 걸쳐 콜센터를 방문해 민원 녹취콜을 청취 후 문제점을 파악하여 민원 감소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1시간 가량 콜센터에 접수되는 고객과 1:1 전화응대를 통해 고객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해보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품이나 서비스 구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