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런던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해 대한민국 배우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도연은 버버리의 초청을 받아 16일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릴 2014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에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한다.
작년 버버리의 프로섬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전 세계에서 온 수 많은 취재진과 게스트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런던 컬렉션을 밝힌 전도연은 다시 한번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아름다움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칼의 기억'을 촬영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버버리 컬렉션 2년 연속 참석 대박이다" "전도연 버버리 컬렉션 참석? 놀라워~" "전도연 버버리 컬렉션 잘 다녀오세요" "전도연 버버리 컬렉션 또 가는구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 13일 런던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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