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출연소감, "웃고 즐기는 시간, 특별했어요"

입력 2013-09-12 08:47
성악가 조수미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조수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라디오 스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연 여행과 연습때문에 늘 바쁘고 여유없이 살던터라 어제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이 제겐 더욱더 특별했어요! 파크 콘서트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 & 일요일에 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수미는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나 개랑 산다' 특집에 가수 JK김동욱, 강타, 엠블랙 멤버 지오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조수미는 JK김동욱과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열창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수미 출연소감 클래스는 다르다 정말 감동" "조수미 출연소감 어제 재밌게 잘 봤어요" "조수미 출연소감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조수미 출연소감 멋진 콘서트 되시길" "조수미 출연소감 콘서트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조수미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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