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깜, '유모차는 가고싶다' 캠페인 동참

입력 2013-09-11 17:25


이탈리아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깜(Cam)'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참가한다.

깜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에 참가해 방문객과 공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오가닉스토리 '부드러운 허브 물티슈(1,200개)'를 증정한다. 깜 부스 방문객에게는 누비 '장난감 물티슈'(250개)와 '스푼포크 세트(250개)'등 총1,700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깜 체험 부스에서는 유모차를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방문객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며 방문객의 재미를 위한 룰렛 게임과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벤트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본다는 깜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심하고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