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488억 규모 자산매각 결정 '강세'

입력 2013-09-11 11:10
벽산건설이 488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4%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8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290원, 4.02%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10일) 벽산건설은 우리은행의 담보제공 채무상환 촉구에 따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소재의 안성개발 토지와 건물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의 8.99%에 해당되는 488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