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먹방(먹는 방송)과 함께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 일일 게스트로 참석한 정은지는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걸그룹 답지 않게 뭐든 잘 먹는 모습으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귀여운 먹방을 선 보인 정은지는 이 날, 짧은 기장에 핑크와 블루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럭키슈에뜨 세일러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로 상큼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세일러 패션은 그녀를 '먹방 요정'으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갑자기 서인국과의 키스신이 생각나면서 부럽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