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오늘 오후 6시 신임 이사장 후보 공개모집 서류접수를 마감합니다.
신보는 오는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0명을 추려내고 24일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후보 3∼4명을 금융위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신보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3일 가진 회의에서 이사장 선임 절차를 논의한 가운데 내정설과는 상관없이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진행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서근우 금융연구원 기획협력실장을 후임 이사장으로 내정했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